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적 (문단 편집) === 인퀴지터 칼 === 20.5.4. 업데이트로 추가된 명상 훈련 모드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if 루트 칼. 싸움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다스 베이더 경을 제외하면 자로 타팔 다음으로 가장 강하다. 자로 타팔도 쓰러뜨릴 수 없는 이벤트성 캐릭터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쓰러뜨릴 수 있는 캐릭터 중 최강이란 의미. 칼의 기술 대부분을 사용하며 심지어 특기인 감속까지 걸기도 한다. 딱히 약점이 드러나는 패턴이 있는 게 없으며, 공격을 회피해도 빈틈이 매우 적기 때문에 회피 발차기 한방 정도 먹이는 것이 한계다. 결국 주 공략법은 패링을 하거나 공격을 밀어붙여 스태미너를 소진시킨 다음 생기는 짧은 빈틈에 묵직한 공격을 넣는 것인데, 이렇게만 보면 타론 말리코스와 유사한 공략법 같지만 실제론 상당히 다르다. 타론의 공격이야 패턴만 잘 외우면 뻔한데다 스태미너 회복도 느리니 익숙해 지면 상당히 여유롭게 상대가 가능하지만, 인퀴지터 칼은 세컨드 시스터처럼 패턴을 무작위로 섞어 쓰는데다 굉장히 발동이 빠른 가드불능기가 많아 근접공격 패리를 시도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위험하고, 무엇보다 스태미너가 빠르게 회복되기 때문에 패리만으로는 빈틈을 만들기가 불가능에 가깝다. 결국 패리 가능한 공격은 패리 하면서 지속적으로 공격해 스태미너가 회복될 틈을 주지 않아야 기여코 스태미너를 소진시킬 수 있으며, 이 때 짧은 빈틈이 생기니 오버헤드 슬래시같은 강력한 한방을 먹여야 한다. 다행히 인퀴지터 칼은 전장을 마구 종횡무진하는 세컨드 시스터와 달리 도주하지는 않지만, 한번 마음먹고 연속기를 시전하면 칼의 스태미너를 바닥내는건 둘째치고 막거나 피하는 사이 자신의 스태미너를 쭉쭉 회복시켜버린다. 도저히 접근은 못하겠다 싶다면 광선검 던지기나 밀치기로 패턴을 끊고 스태미너 회복을 방해하도록 하자. 이 방법이 어려운 경우에는 한대 치고 빠지고 한대 치고 빠지고 하는 전략도 있다. 다만 너무 가까이 있으면 인퀴지터 칼의 공격에 훅 갈수 있고, 너무 멀리 있으면 광선검 던지기나 감속 후 돌진으로 즉사 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거리에서 칼이 공격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인퀴지터 칼의 공격을 피해 회피 발차기 + 한방을 먹이거나 가끔씩 더블 블레이드 지연콤보 같은 경우엔 모션이 끝나자마자 오버헤드 슬래시를 먹일 수도 있다. * 광선검 던지기는 거리가 어중간하면 쓰지만, 시스터 둘과는 달리 패리해도 피해를 줄 수 없다. 이따금 갑자기 점프해서 공중에서 던지기도 하니 주의. * 리펄스는 시스터들의 충격파 공격과 유사하지만 선딜이 훨씬 짧고 인퀴지터 칼 본인의 몸에도 공격판정이 있다. 대신 지역 전체 판정인 충격파와 달리 실제 칼의 리펄스처럼 범위는 매우 좁은 편이니 점프 외에 구르기로도 거리만 충분히 벌어지면 피해진다. * 이따금 라이트세이버를 끄고 칼의 아이들 모션 중 하나인 머리 쓸어넘기기로 도발을 하는데 이 때 공격해도 정밀 회피 후 반격한다. 이 땐 광선검 던지기로 타격하면 된다. * 라이트세이버를 세운 후 양날을 점화하고 분리해 듀얼 라이트세이버 공격을 하기도 하는데, 이것만큼은 반드시 맞지 말아야 한다. 난이도에 따라 즉사한다. * 지연 콤보를 배웠다면 스태미너 갉아먹기가 훨씬 쉬워진다. 양날 라이트세이버로 쉴세없이 몰아붙일 수 있기 때문. * 포스 공격은 밀치기와 감속을 자주 쓰는데, 감속에 걸리면 칼이 느려지면서 블록을 할 수 없는 매우 위험한 상태가 된다. 이 땐 인퀴지터 칼과 가깝다면 구르기 회피를 시도해 보고, 거리가 있다면 광선검 던지기로 견제하도록 하자. 어떻게 하든지 완벽한 대책은 아니므로 적어도 한 대 맞을 각오는 하는 게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